e-m1markiii2 처음본, 부채꼬리바위딱새 반가운 굴뚝새야, 내가좋아하는 굴뚝새야, 오늘은 너가 아니구나, 저 색을 뭐라 표현해야할까... 부채꼬리바위딱색! 이구나 생긴 모양은 주변에서 자주볼 수 있는 흔한 딱새와 다를바 없지만, 딱새니 어쩔수 없다. 하지만 색을 보면 어디 뒤집어쓴 물감이 그대로 자기색이 된듯한다. 부채꼬리바위딱새는 흔한새가 아니다. 그만큼 부채꼬리바위딱새의 색도 귀해보인다. 실제 색도 청색에 납회색을 섞은듯 차분하면서 귀품이 흐르는 색이다. 여기에 어울리는 적갈색 꼬리를 갖고 있다. 내가 본새는 어디에서 왔을까? 히말라야 서쪽에서 대만까지 살고 있는 딱새라고 한다. 추운곳을 피해서 여기까지 왔나보다. https://youtu.be/L4Tgeqfb9Uw . 2023. 2. 1. 국립수목원의 새들과 풍경, 탐조 국립수목원, 언제나 새들과 풍경과 휴식이 있는 곳. 맑은날 아침시간에 수목원을 걸었습니다. 뭘 보러가기보단 그냥 있기 위해서. 몰려다니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작은 새무리들, 사이좋아 보인 큰부리까마귀 한쌍, 터줏대감처럼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왜가리. 그리고 나무들과 풍경들을 즐겼습니다. 올림푸스 300mm f4 pro & e-m1markIII https://youtu.be/8LlV_vUbTIs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