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렸던 여주저류지를 오늘 다시 찾았습니다. 어제는 안개때문에 탐조를 못했는데, 오늘은 오전동안 계속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탐조 시작 초기 부푼마음을 안고 쇠부엉이를 처음봤던곳, 글라이더를 날리던곳, 자주 왔던곳, 새들이 많은 곳입니다. 후투티를 겨울에 본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한쌍이 있었습니다. 먹이를 찾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딱새는 흔하기에 참 많이 촬영해왔는데, 오늘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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