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떼새들의 알은 돌들 사이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데,

까치도 마찬가진가 보다.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찾는데, 발견되고나서부터는 물떼새들이 할 수 있는것이 없어보였다.

까치는 알을 세개훔쳐갔다. 아마도 둥지에 있던 모든 알이였을 것이다. 하나만 가져갔다면, 까치에게도 배려심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는 순간이였겠지만, 역시나 약육강식의 자연이다.

 

https://youtu.be/Vs7orinfYk0

 

 

노랑나비
정말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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