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m macro3 필드버전 올림푸스 40-150mm f2.8 pro, 90mm f3.5 macro pro 렌즈 40-150mm는 8만원을 주고 마운트가 떨어져나가고 렌즈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 것을 중고로 구매하여 43만원을 주고 고친것이다. 90mm macro는 중고로 구매. 뭐든지 내것이 생기면,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편. 보통 게퍼테잎으로 감싸주는데 렌즈표면도 보호되고, 만져지는 감촉도 나쁘지 않다. 직물테잎이여서 쓰다보면 색도 바래고, 테잎 끝에서부터 올이 풀리는데 그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다. 300mm pro는 렌즈코트가 따로 있다. 경주에 렌즈코트만을 전문으로 만드는 분이 계신데, 이분의 작업은 실물렌즈가 있어야 샘플제작이 가능하다. 경주에 여행을 갈때 300mm pro렌즈를 맏기면서 제작을 의뢰했었다. 내가 의뢰한게 첫 샘플이되었기에, 이젠 원하면 누구든지 주문이 가능하다. 깨끗이 사용.. 2025. 2. 9. 90mm macro f3.5 pro렌즈에 새겨진 레터링 변화를 보며.. 나는 올림푸스를 사용한다.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이다. 풀프레임 센서의 절반크기의 센서를 사용하기에 그에 따른 이점과 단점이 있으며, 갖고 있는 이점이 내가 원하는 기능과 목적에 더 잘 맞기에 나름 잘 사용한다고 말 할 수 있다. 300mm f4 pro 렌즈가 출시되었을때, 이렌즈를 사용하고자 올림푸스에 입문했다. 죽기전에 장만할 수 있을까 싶은 150-400mm pro렌즈가 출시되기전까지 올림푸스에서 판매되는 가장 비싼 렌즈였다. 그걸 신품으로 샀다. 40-150mm f2.8 pro렌즈도 신품으로 함께 구매하였었다. 디지스코핑의 한계를 느껴, 카메라를 장만하여 새사진을 찍고, 영상도 찍되, 삼각대는 없이 돌아다니고 싶었던 목적이였다. 하지만 또 방황하였고 중고로 판매 하였더랬다. 그리고 돌고돌아 다.. 2025. 2. 2. 열쇠고리 접사 2025.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