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5

lumix 12-32mm + 와이드컨버터 DMW-GWC1 은 14-42mm 파워줌 렌즈 전용으로 설계된 와이드 컨버터. 0.79배로 대응. 두개의 어댑터(Ø46, Ø37)가 있으며, 이중 46미리 어댑터를 사용하면 14mm 에서도 사용가능. 최대광각14미리로 설계된 어댑터이지만, 12-32mm 번들 렌즈의 필터 사이즈도 Ø37이기때문에 체결이 가능. 12-32mm에 체결하면 9.5~25.3mm 로 대응하여 사용 가능하게 된다. 사진을 촬영하면 비네팅이 발생하는데 3:2비율로 촬영하면 어느정도 잘려 나간다. 비네팅을 완전히 없앤다고하면 전체적인 크롭을 해야함. 나는 영상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16:9비율을 사용예정. 비네팅이 어느정도 남아있지만 활용할 수준이다. G100 카메라가 브이로그용으로 선전했지만, 세간의 욕을 먹고 이유이자 큰 단점으로 .. 2024. 2. 14.
300mm F4 pro 렌즈를 조작조작, 고프로 달아주기 탐조를 하면서 줌렌즈를 사용할때, 좋은점은 무엇이냐고물어보면, 대상을 카메라에 도입할때 줌으로 당기고 밀면서 빠르게 파인더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나의 조합은 1.4배 컨버터를 사용하기때문에 환산 840mm f5.6 이다. 가까운데 있는 대상을 도입할때 위치를 놓치면, 파인더에 넣기 쉽지 않다. 이것을 모를일 없기에, 올림푸스에서는 ee-1이라는 제품이 나오지만, 크기도 크고, 가격도 무시, 그래서 자작 한 도트파인더를 렌즈풋에 물려서 사용한다. https://youtu.be/KVEGO2fTSmo?si=762IJ9g9RDADNT8W 자작파인더 소개영상 여기에 고프로를 달 생각을 해봄. 탐조영상을 찍을때 카메라가 향하는 대상이 어느정도의 거리인지를, 현장의 분위기와 풍경을 액션캠으로 함께 담.. 2024. 2. 6.
리코GR과 올림푸스 E-PL7의 비교 마이크로 포서드에는 성능이 좋은데, 작고 저렴한 렌즈가 크게 두가지 있다. 하나는 14mm, 또다른 하나는 20mm 환산 28mm와 40mm 인데, 리코 GR의 환산 화각이 28mm, GR3X의 화각이 40mm 이다. GR의 컴팩트 함과, 조작성, 그리고 유명한 포지티브필름 색감을 따라할 수 있다면, GR의 느린 AF를 대신하고, 하나의 카메라로 GR과 GR3X를 동시에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 이점이 생길것이다. 그래도, GR은 GR이다. 완벽히 대체할 수 없다. 그런데 해볼 수 있다면 만들어 보면서 즐기는것이 취미 생활 아닌가. 그래서 14미리와 올림푸스 펜바디를 구했다. 펜바디는 pl7과 p5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p는 플래그십 바디, pl은 라이트 바디이다. p5와 pl7 이후의 바디는 구할 생.. 2024. 1. 27.
글라이더 장비 정리 아래는 글라이더 장비를 정리하면서 활동하던 까페에 남긴 글. 성남 분당구청엔 잔디광장이 넓게 있는데, 어느날 어떤분이 손으로 글라이더를 하늘에 꽂는 모습을 보고는 나도 언젠가 저것을 하리라고 마음먹은지 10년이 훌쩍 지난 후의 일입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글라이더스쿨'에 가입하고, 하나도 모르면서 쭈볏쭈볏 이포보를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2018년부터 2년여간 거의 매주 주말이면 이포보를 오가며 글라이더를 날렸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아 빠르게 글라이더를 하늘에 띄울 수 있었습니다. 거인의 어깨위에서 라는 말이 어울리겠습니다! 날리는것을 즐기게 되었고, 회원분들과 교류하고, 이야기 나누고, 사진과 영상으로 경험을 기록하고 남겼습니다. 기억나는 장면들은 다 웃음들이 가득합니다..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