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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외딴탐조25

모든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해가지기 시작하면 빛이 좋다. 가까이에서 만난 직박구리와 딱새암컷은 고민이 있어 보인다. 2024. 5. 11.
뜻하지 않게 뒷산탐조 . 뜻한바는 나비였지만, 새들을 더 많이 보고 왔음. 2024. 4. 19.
첫 화야산 출사 집근처에 멋진 등산로를 가진 산이 있었다. 정상까진 가보지 못했다. 그래더 더 기대된다. 중간에 산장이 나오는데, 산장 위로 부터는 풍경이 바뀌며 이전과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준는것도 신기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길을 잃기도 했다. 나비와 야생화로 진작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였고, 나비를 볼 수 있었다. 유리창 나비를 포함해 몇종의 나비를 처음봤다. 물까마귀 어린새의 흰눈꺼풀을 볼수도 있었다. 오늘 멋진 산을 알게 되었다. https://youtu.be/Y78CXjCZAS4?si=LoC31_Rj20hs5Dpm 2024. 4. 10.
결국 나는 내가 왜 올림푸스를 쓰는지를 말하고 싶었나 보다. 나는 풀프레임을 잡아본적도없다, 그런 내가 무슨 조언을 하겠냐만, 제목에 사진평가좀 부탁한다고 적혀 있어서. 댓글로 생각을 적어봤다. --- 최근에 올리신글을 보니 장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몇가지 생각내는대로 적으면, 1. 크게 찍는것이 답이 아닐 수 있다. "카메라 모니터로 확대를 하면.. 너무 크게 확대가 되어서 그런지.. 항상 깨져서 보여주니." - 1.3x포맷을 사용하시는것은 크롭센서를 다시한번 크롭해서 센서의 77%만 사용해 촬영하는것 과동일합니다. 망원촬영이 되나 그만큼 화소수는 줄어들고, 그러니 확대하면 더 깨져보이겠지요. 후보정으로 잘라내기 하는것과 다름이 없으니 사용을 추천드리지 않고 싶습니다.(저화소로 찍으니 사진파일 크기는 줄어들수 있겠습니다.) - 화소수만이 풀프와 크..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