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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21

물떼새의 알을 훔치는 까치 물떼새들의 알은 돌들 사이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데,까치도 마찬가진가 보다.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찾는데, 발견되고나서부터는 물떼새들이 할 수 있는것이 없어보였다.까치는 알을 세개훔쳐갔다. 아마도 둥지에 있던 모든 알이였을 것이다. 하나만 가져갔다면, 까치에게도 배려심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는 순간이였겠지만, 역시나 약육강식의 자연이다. https://youtu.be/Vs7orinfYk0 2024. 4. 26.
뜻하지 않게 뒷산탐조 . 뜻한바는 나비였지만, 새들을 더 많이 보고 왔음. 2024. 4. 19.
국립수목원에서 본 나비들 가는길 도로옆으로 흰나비들 날아다니길래, 나비들의 천국이 되어 있을듯 수목원을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나비들이 많지는 않았다. 넓은 수목원+앉지 않는 나비들의 콤보조합은, 걷게만 만들었다. https://youtube.com/shorts/lKMPQm_Qba4?si=x8yzWOy8AhRwcsIr 2024. 4. 12.
첫 화야산 출사 집근처에 멋진 등산로를 가진 산이 있었다. 정상까진 가보지 못했다. 그래더 더 기대된다. 중간에 산장이 나오는데, 산장 위로 부터는 풍경이 바뀌며 이전과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준는것도 신기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길을 잃기도 했다. 나비와 야생화로 진작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였고, 나비를 볼 수 있었다. 유리창 나비를 포함해 몇종의 나비를 처음봤다. 물까마귀 어린새의 흰눈꺼풀을 볼수도 있었다. 오늘 멋진 산을 알게 되었다. https://youtu.be/Y78CXjCZAS4?si=LoC31_Rj20hs5Dpm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