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멋진 등산로를 가진 산이 있었다.
정상까진 가보지 못했다. 그래더 더 기대된다.
중간에 산장이 나오는데, 산장 위로 부터는 풍경이 바뀌며 이전과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준는것도 신기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길을 잃기도 했다.
나비와 야생화로 진작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봄을 맞이하였고, 나비를 볼 수 있었다.
유리창 나비를 포함해 몇종의 나비를 처음봤다.
물까마귀 어린새의 흰눈꺼풀을 볼수도 있었다.
오늘 멋진 산을 알게 되었다.
https://youtu.be/Y78CXjCZAS4?si=LoC31_Rj20hs5D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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