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조를 하면서 줌렌즈를 사용할때, 좋은점은 무엇이냐고물어보면, 대상을 카메라에 도입할때 줌으로 당기고 밀면서 빠르게 파인더 안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나의 조합은 1.4배 컨버터를 사용하기때문에 환산 840mm f5.6 이다. 가까운데 있는 대상을 도입할때 위치를 놓치면, 파인더에 넣기 쉽지 않다. 이것을 모를일 없기에, 올림푸스에서는 ee-1이라는 제품이 나오지만, 크기도 크고, 가격도 무시, 그래서 자작 한 도트파인더를 렌즈풋에 물려서 사용한다.
https://youtu.be/KVEGO2fTSmo?si=762IJ9g9RDADNT8W
여기에 고프로를 달 생각을 해봄. 탐조영상을 찍을때 카메라가 향하는 대상이 어느정도의 거리인지를, 현장의 분위기와 풍경을 액션캠으로 함께 담아서 편집하면 좋을것이기에 머리를 굴리고, 조작조작해서 고프로를 달아줌. 이런것이야 말로, 내가 찾고자 하는 취미활동의 재미. 무게의 증가보다 활용성이 더 많이 나와준다면 좋겠음.
필드 활용영상은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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