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ingamdoks.blogspot.com/2017/12/blog-post_98.html
오디오에 입문하여 음악을 듣고자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몇년전 겨울, 혼자 거실에서 밤의 음악을 들으며 차가운 가죽쇼파의 느낌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는 오디오도 그렇게 비싼취미는 아닌것이 되었습니다. 가성비에 가성비에 가성비를 더해 저렴하게 데스크 파이를 구성했습니다. 있는집이든 없는집이던 시골집에 전축 세트를 들여놓는 것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켈이며 태광이며 롯데등 tv에서 오디오선전을 하던 시절, 집에도 전축이 있었고, 음악을 모르더라도 여러가지 버튼이 잔뜩있는 오디오는 흥미로운 장비였습니다. 그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끼고 싶었습니다. 불쑈를 보고 싶어 91년도에 제작된 te-810eg 이퀄라이저를 구해 함께 연결했습니다.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니까, 꽃과 새 (0) | 2024.04.01 |
---|---|
GR 센서 먼지제거 (0) | 2024.01.27 |
GR카메라와 루믹스 14mm f2.5 (0) | 2024.01.20 |
GR (0) | 2023.12.04 |
블로그 이전 (0) | 2022.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