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중순,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간다.
비행기표값과 여행패키지 가격도 많이 들었지만, 외국+겨울산행 이라는 두가지 조건은 많은것을 구매하도록 했다. 자잘한것은 다 적을 수 없을정도로 많이 샀다. 아마도 최근 한달동안의 구매로 나는 알리에서 우대자격이 생겼지 않을까?
대충 큰 비용을 들인것들만 나열하자면,
800그람짜리 구스다운 침낭 - 남자라면 하나 갖고 있어야 한다.
선글라스 - 난 도수를 넣어야하기때문에 돈이 더 든다.
루믹스 9mm 렌즈 와 루믹스 GX85 바디
24리터 짜리 블랙야크 배낭과 38리터짜리 오스프리 배낭..
구매한 것들이 일회용이 되지 않으려면, 난 네팔을 다녀와서 둘중에 한가지를 해야한다. 1. 네팔에 또 간다. 2. 국내 산행을 다닌다.
이번 네팔 트레킹을 통해 앞으로 나의 인생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해보자.
아무튼, 시작은 네팔 비자를 받는것으로 한다. 알아본 바로는 크게 세가지 방법이다 .
1. 무비자로 입국해서 네팔에서 발급받는다.
2.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네팔 공항에서 비용을 지불하기만한다.
3.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고, 대사관에가서 발급받는다.
보통 2번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입국당일 외국인이 많이 몰리면 그만큼 늦게 빠져나온다고, 그래서 미리 받아두는것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네팔 대사관에 갈일이 또 언제 있겠는가?
대사관은 성북동에 있고, 고급 2층 주택을 대사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난 가면 비자를 받으려는 국내 여행준비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대사관에 업무를 위해 찾아온 사람들은 대부분 네팔인들 이였고, 한국인은 나뿐이였다. 작은 네팔에 온기분이였다. 한시간 정도 기다렸고, 지루하지는 않았다.
고개를 넘어와서는 멋진 지프가 있어서 잠시 촬영을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녀보았다.


길이 복잡했다.



하나의 창구에서 여권업무와 기타업무를 번갈아가면서 처리해주기때문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력 5~60명정도

난 처음엔 신발을 벗고들어 갔으며, 이후 다시 신고들어왔다.


90년대 그랜드체로키, 각진차는 사랑일뿐.









오래된 연립주택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난 이런걸 좋다는걸 내 스스로 너무 잘안다. 오랜만에 28미리의 화각을 다시 느껴보는 하루이기도 했다. 이건 나중에 설명하자.
'주말방해요소 >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0. 카투만두 도착 (1) | 2026.01.25 |
|---|---|
| 연천 관광_상승전망대, 비룡전망대, 호로고루 (0) | 2026.01.11 |
| 동구릉 걷기 (0) | 2025.09.11 |
| 십수년만에 다시 오른 소백산 (0) | 2025.08.15 |
| 올해는 국립수목원에 자주가게 될것이다. (0) | 2025.0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