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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방해요소/탐조

AI노이즈감소가 마이크로포서드(mft)에게 축복인 이유

by 신감독. 2024. 1. 17.

날샷 비교입니다. 날샷은 찍더라도 기대 않하는 이유중 하나가 셔속 확보하느라 높은감도 쓰는것입니다. 특히나 마포는 센서로 인한 한계가 명확하기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전 노이즈 입자감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입자감과 디테일의 표현은 결이 다릅니다. 그래서 셔속을 원하는 만큼 마냥 올릴수많은 없습니다. 보통 1600~2000을 사용했었습니다. 적당한  타협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노이즈도 있고, 순간적이 빠샷 한 맛이 없는것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차피 날도 흐리겠다, 적당히가 아니라 그냥 쓰고싶은데로 쓰고 ai한테 노이즈 줄여달라고 하자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다.그리고 집에와서 라이트룸으로 노이즈 감소시켜봤습니다(설정은 기본값입니다.) 제가보기엔 결과물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부턴 마음놓고 날샷을 찍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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