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0. 카투만두 도착  https://lonelyblog.tistory.com/310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1. 포카라 > 아스탐 빌리지까지-https://lonelyblog.tistory.com/311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1. 담푸스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1박-https://lonelyblog.tistory.com/312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2.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레스트캠프 1박-https://lonelyblog.tistory.com/313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레스트캠프>로우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4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바달 단다> 하이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5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4. 하이캠프> 마르디히말 뷰 포인트-https://lonelyblog.tistory.com/316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5. 시딩> 포카라-https://lonelyblog.tistory.com/317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6. 카투만두 관광-https://lonelyblog.tistory.com/318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스티치 파노마라 사진(Stitch Photo)-https://lonelyblog.tistory.com/319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_현지 여행사(Himalaya Safety Treks & Expedition) 후기

 

여행 추진의 큰 부분이자 진도를 확 나가게 하는 것이 여행사에게 견적을 문의 하는 것일것 입니다. 저는 까페내에서 잘 알려진 여행사와 까페네 소개글(https://naver.me/xk9oTG3b)을 통해 알게된 다른 여행사 한곳, 총 두곳에 패키지 계약을 문의했고, 비용은 비슷했었습니다. 그래서 비용 비교를 위해 다른 에이전시를 더 알아보지 않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책임감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자신의 여행사운영과 세부적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않았지만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또한 그냥 맏기자는 생각으로 많이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마이너적인 마음으로 남들이 선택안하는 새로운 여행사를 한번 계약해보자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패키지로 계약하면서 마음은 비용을 지불하고 편함을 얻을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돌아섭니다. 이제는 편한게 좋다는 생각이 크니, 나이가 드는구나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편함과 안전 사이에서 비용으로 줄타기를 하고 싶지 않았고, 오르는 것도 힘든데, 이것저것 조율하고 계산하는것도 힘들것 같았습니다. 가이드와 포터, 동행인이라는 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책임 부담도 되었고요.

패키지를 계약하실때 비용을 아껴야지 라는 접근보다는 적절한 비용으로 그만큼 편하게 다녀온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기본은 비용만큼의 편의를 여행사에서 제공받는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첫여행이였고, 다른 여행사를 경험해본적이 없지만, 저는 이번 여행사를 통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적절한 비용=편의를 제공받음의 등식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직접한다면 비용절약뿐만 아니라 여행일정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것에 대한 경험치도 생기고, 이후의 여행을 업그레이드 시킬 발판이 마련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여행의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계약한 현지 여행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Himalaya Safety Treks & Expedition PVT. LTD.

카톡아이디 'Viplama'

Http://hstnpl.com

https://maps.app.goo.gl/2AD3rG9m7xGKyeYH7

 

 

ㅇ 카톡대화 및 보이스톡으로 충분한 협의 및 일정 논의 가능. 한국말을 아주 잘하심.

ㅇ 계약금은 사전 50%외화이체, 현지에서 50%지불(사전 50%이체는 국내 계좌로도 이체 가능했음, 살면서 외화이체를 처음해봄)

ㅇ 사전 카톡으로 여권사본 제공(스캔본 아니여도 됨)하였고, 사전 퍼밋 신청을 알아서 해줌

ㅇ 어떤 다른 글에서 고용된 가이드를 2차,3차로 확인하는 글을 보고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나 싶어서 가이드 배정되었는지 문의하니 자격증 사본 보내주심.

ㅇ 나중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가이드는 고용된 회사가 따로 있으며, 여행사에서 요청하는 형식이라고함.

ㅇ 여행중 추가비용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편했음.

- 롯지에서 먹는 음식은 가격에 상관없이 고름. 차,커피는 모두 무료

- 콜라같은 제품 음료, 술 제외임. 크게 돈쓸일이 없음, 콜라를 두번 사마셨음.

- 차와 커피는 쉴때마다 가이드가 권함, 횟수 제한없이 마실 수 있을것 같았음.

- 롯지내 와이파이나 충전은 가이드에게 요청해서 무료로 사용.

- 캠프 내 롯지, 롯지내 배정받은 방도 배려받는 느낌이였음.(비수기라 선택지가 많아 특혜받은 느낌)

- 마지막날 바달단다에서 자고 내려오는 계획을 변경하여 곧장 시딩으로 내려왔고, 그러면서 묵은 롯지는 계획에 없던 숙소였는데, 깔끔하고 좋았음.

- 아스탐에서 걷는것으로 시작했으나 이부분이 비용적인 부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음.

ㅇ 배정된 가이드와 포터는 친절했음. 여행사와 대화중 한국어 가이드는 5불을 추가해야한다고 했는데 안했음. 가이드는 7년차였고, 여행사 사장님이 등반을 했으며, 자신의 후배라고 했음. 어느정도 한국말을 할줄 알았으며 소통을 위해 많이 애써주었음. 가이드는 포카라에서 과일을 사서 배낭에 넣었고, 여행중 하루에 한번씩 과일을 내어줌. 포터는 묵묵했음.

ㅇ 카투만두 오전 시내관광 가이드도 친절하였음. 내가 영어를 잘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싶었음.

ㅇ 점심때 보드나트 스투파를 내려 볼 수 있는 식당 발코니 석이 예약되어 있어 다시한번 배려받는 느낌이였음.

ㅇ 카투만두 현지관광중 여행사에 비용부담적인 부분이 발생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배려해주셨음.

ㅇ 여행가기전 바빠서 많이 물어보지 않았기에 숙소관련 사전정보 같은게 없었는데, 포카라1박, 카투만두2박시 4성급 호텔에서 지냈고, 호텔이 마음에 들었음. 여행사에서 이익을 남긴다거나 비용 보전을 한다면 이런부분에서 남길텐데 잘해주는구나 라는 인상을 받음. 사장님은 주로 유럽, 미국 트레커들을 대상으로 많이 영업을 한다고하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컴플레인이 들어오기 때문에 기준을 높게 잡는다고 했음. 숙소관련해서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그럼 호텔은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한다고 함.

ㅇ 본인도 등반을 오래했으며, 새로운 루트를 개발 중이라고 함.

ㅇ 여행사 건물도 깔끔하고, 까페와 연결되어 있어서 첫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음.

ㅇ 여행사 화이트보드에는 10개의 일정이 표시되어 있었음.

 

 

Himalaya Safety Treks & Expedition Pvt. Ltd. - Trekking Company in Pokhara · Baidam Rd, Pokhara 33700 네팔

★★★★★ · 관광 안내소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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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풍경을 다 담고 싶어 여러장을 찍어 모자이크 스티치 합성 

1. 오스트레일리안 캠프의 일출

2. 바달 단다에서 하이캠프로 가는 능선길

3. 하이캠프에서의 일몰

4. 마르디히말 뷰포인트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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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6. 카투만두 관광

 

카투만두 관광은 부수적인것이라 기대도 없었고, 여행에서 크게 신경쓰지도 않았다. 인천으로 가는 오후비행기를 위해 시간을 떼우는 정도이리라 생각했을뿐. 몸이 피곤해서 많이 돌아다니고 싶지도 않았는데 3곳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유명한 곳들이였고, 이번 여행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네팔의 모습이였다. 기대를 안했기에, 사전에 알아본 것도 없었기에 선물처럼 느껴졌다.  과거와 현실이, 종교와 삶의 한꺼번에 뒤엉킨듯한 거리의 모습. 현지인 관광객, 건물과 상가들, 집들과 물건들.. 아무런 경계가 없어보였다. 힌두교가 갖고 있는 가장큰 힘인 융합을 여기에서 느낀다고 할까.

사진을 찍을 수 없는곳. 살아 있는신 쿠마리(https://namu.wiki/w/%EC%BF%A0%EB%A7%88%EB%A6%AC )가 지내는 집(신전이라고 해야겠구나)에 들어가 기다린다. 일정시각이 되면 지내는 건물에서 밖으로 얼굴을 내밀게 된다. 눈이 마주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동행인의 어깨에 비둘기가 똥을 쌌고, 그것을 닦아주느라 쿠마리를 제대로 못봤다. 

가이드가 영어로 열심히 설명해준다. 고맙다. 남은 현금은 팁으로 주기에 부족할 잔돈들이였는데, 가이드는 크게 받아주었고 나도 고마웠다. 현금이 없는 상태에서 카투만두 시내관광을 위해 여행사 사장님이 배려해 준 부분도 컸다.

 

시내 관광을 하면서부터 마음은 이미 한국으로 가고 있었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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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1. 담푸스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1박-https://lonelyblog.tistory.com/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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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레스트캠프>로우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4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바달 단다> 하이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5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4. 하이캠프> 마르디히말 뷰 포인트-https://lonelyblog.tistory.com/316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5. 시딩> 포카라

 

뷰포인트에서 내려와 하이캠프에서 아침을 먹었다. 돼지코 처럼 생긴 전통빵이다. 전통빵도 롯지마다 맛이 다른데, 모두 직접 만들어서 그렇다. 벽에 붙어 있는 지도에 우리가 올랐던 뷰포인트를 콕 찝어본다. 여행사에서 받은 지도로는 그동안 움직인 코스를 체크해봤다.

이제 내려가자. 원래 계획은 바달 단다에서 쉬면서 경치를 더 감상하고 하룻밤 을 더 자는거였는데, 내려오다보니 얼마 걷지도 않고 쉬는것 같아서 바로 시딩까지 내려갔다. 바달단다 뷰포인트에서 마지막으로 뒤돌아본뒤 하산시작. 시딩까지는 계단이 많았고, 경사가 급하다. 계속 내려만 갔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나중에 어디선가 시딩에서 출발하면 아주 짧은 거리와 시간으로 로우캠프까지 갈 수 있기에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글을 봤는데, 한번에 오르기엔 쉽지 않은 코스이리라.

거의 다 내려와서  작은 롯지가 있었고, 토마토 나무를 봤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거의 마을과 닿아 있었기에 시설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아주 뜨거운 핫 샤워를 할 수 있었다. 뜨거운 샤워 하나만으로도 시딩으로 내려오길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 최종목적지

day1. 헴자 > 오스트레일리안캠프(hemja > australian camp)

day2. 오스트레일리안캠프>레스트캠프(australian camp > rest camp)

day3. 레스트캠프>하이캠프(rest camp>high camp)

 

다음날 아침 구름낀 마차푸차레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지프를 타고 포카라로 이동.

지프를 타면서 바뀌는 풍경 산위의 작은 집들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도심으로. 나중에 지프로 이동한 길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사에서 다시 짐을 꾸리고 호텔로 이동, 가이드와 함께 한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포카라 시내를 조금 돌아다녔다. 호수근처에서 아이들이 탁구를 하고 있어서 함께 해봤다.

 

 

호텔에서 1박후 호텔 조식. 아 이 호텔조식이 맛있었다. 그리고 다시 오전 포카라 산책, 비행기를 타기전까진 그리 할일이 없었다. 현금이 없었기에 카카오페이를 준비했다. 가이드와 공항에서 헤어진뒤 다시 카투만두로 이동. 카투만두로 돌아오니 저녁이였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현금이 없어서 구글맵에서 찾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카카오페이를 해보기로 하였다. 현지 유심이 잘 터지지 않았기에 샌드위치 가게의 와이파이를 이용했음에도 카카오페이는 여러번 결재실패했다. 직원은 수박주스를 만들기 위해 이미 수박을 다 잘라놓은 상태에서 말이다. 20분정도 계속 시도했던것 같다. 결국 값진 샌드위치를 사먹을 수 있었다. 하루만 더 자면 내일은 인천으로 간다. 슬슬 한국으로 가고 싶어졌다.

 

https://youtube.com/shorts/8K6sHyd_OLI?si=2GOiEBma5FlebR9T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0. 카투만두 도착  https://lonelyblog.tistory.com/310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1. 포카라 > 아스탐 빌리지까지-https://lonelyblog.tistory.com/311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1. 담푸스 >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1박-https://lonelyblog.tistory.com/312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2.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레스트캠프 1박-https://lonelyblog.tistory.com/313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레스트캠프>로우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4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3. 바달 단다> 하이캠프-https://lonelyblog.tistory.com/315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4. 하이캠프> 마르디히말 뷰 포인트 

 

 

하이캠프에서는 편안했다. 내일 새벽이면 마지막 산행을 한다. 숙소의 라운지엔 우리밖에 없어 조용했고,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다.  반대로 성수기때의 북적한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한다. 가이드가 선센을 보러가자고 한다. 붉게 변하는 산의 모습과 해가지는 장면을 번갈아봤다. 밤에는 별사진을 촬영.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마지막 뷰포인트 공략. 헤드렌턴으로 길을 비추면서 올라가니 어디까지 올라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오르는 것이 힘들었다. 이전과는 다르다. 속이 미식거리고 두통이 있는것 같고, 몸에 힘이 빠지는것이 어? 이런게 고산병 증세인가 싶다. 오르는 중에 옆을 보니 초승달이 지평선을 나누고 있다. 오르는 길의 영상 촬영을 못한것이 많이 아쉽다. 

뷰포인트에 올라 더이상 바랄것 없는 풍경에서 사진을 찍는데, 가이드가 우리를 천막안으로 대리고 들어와 모닥불 앞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자리였다. 뷰포인트에서 누릴 수 있는 또하나의 다른 경험. 성수기땐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 가이드가 농담으로 마르디히말 베이스 캠프까지 가려나고 물어본다. 난 충분하다고 했다. 

 

더이상 오르지 않는 우리의 신발 사진을 남기기로 한다. 내 등산화과 히말라야를 걸어낸 등산화로 격상되었다. 내려가는 여정이 있지만, 마르디히말 트레킹은  끝난다고 생각했다. 낡이 밝고나서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산으로 올라온다. 포카라에서 관광을 위해 뜬것이라고 한다. 나의 발길과 헬리콥터를 타고 오르는 관광, 비용은 확실히 편함을 만들지만 이건 다르다고 생각했다. 

 

 

https://youtube.com/shorts/RZEZOhUj31Q

 

 

 

내려오면서 들리는 비행기 소리, 뒤를 도라 빨강색 비행와 함께 촬영한 마차푸차레의 정상부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한장을 뽑으라면 이사진을 뽑아야 할까? 잘찍었던 아니던, 이 사진을 촬영하려면 이곳에 서야하니까. 그리고 내가 거기에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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