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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2024. 5. 18.
접사를 해봤는데, 나비알을 크게 찍고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갖고 있는 렌즈로 만들수 있는 접사세팅이 있어 도전해봤다.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들이댄것이지만, 쉽지 않다. 하지만 쉬우면 재미가 없지. 나비알을 크게 찍을 꺼다! 2024. 5. 12.
딱새(암) 2024. 5. 11.
모든것이 아름다워지는 시간 해가지기 시작하면 빛이 좋다. 가까이에서 만난 직박구리와 딱새암컷은 고민이 있어 보인다. 2024. 5. 11.
국립수목원 수목원의 5월은 녹색이 짙다. 2024. 5. 11.
비가 계속온다 2024. 5. 6.
해보고 싶던것 필드 레코딩.olympus ls-11, 아직 완벽한 세팅은 아니지만 비가와서 숲에가서 녹음 해봤다.  http://www.olympus.co.jp/jp/news/2009b/nr090819ls11j.html https://youtu.be/MRzkm3ZOHLc?si=-n8DZhNslGCQXboJ 2024. 5. 6.
봄, 하루동안 아홉종의 나비를 만났다. 멋진곳을 발견했다. 나비들과 함께 들판에서 원없이 돌아다녔다.하염없다는 말을 실제로 하고 왔다. 나비를 보면 계속 따라다니고, 힘들줄 모르겠다. 카메라에 9종의 나비를 담아왔다. 번데기는, 기생당해서 이미 죽은것 같다고 한다.   모시나비 2024. 5. 4.
물떼새의 알을 훔치는 까치 물떼새들의 알은 돌들 사이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데,까치도 마찬가진가 보다.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찾는데, 발견되고나서부터는 물떼새들이 할 수 있는것이 없어보였다.까치는 알을 세개훔쳐갔다. 아마도 둥지에 있던 모든 알이였을 것이다. 하나만 가져갔다면, 까치에게도 배려심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는 순간이였겠지만, 역시나 약육강식의 자연이다. https://youtu.be/Vs7orinfYk0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