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망원 매크로 촬영
최대망원 심도합성(8매, 심도합성시 크롭됨)
최대광각 매크로 촬영
야외에서 tg-6를 간단히 사용해본 결과와 소감.
일단 간단하게 심도합성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tg-6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매크로 촬영만! 한다면 tg-6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서브 장비로는 괜찮다고 생각된다. 이 카메라로 주로 찍고 싶은건 나비 알이였다. 아직 나비알 찾는 능력이 없고, 나비알은 주로 겨울에 촬영하기에(겨울엔 나비가 없으니 300mm pro 대신 60mm 매크로렌즈를 들고 나가게 되면 중복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만) 본격 활용은 아직이다.
몇가지 생각나는 대로 소감을 써보면,
움직이는 곤충은 매크로도 어렵고, 심도합성을 무리다.
가장 아쉬운건 최대 광각 매크로촬영시 거리를 어느정도 두고 촬영하면, 스팟초점영역이 피사체보다 커서 자꾸 배경에다 초점을 잡는 점이다. 또 영상촬영시 광각에서의 손떨방은 좋게 느껴지나 망원에서는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어떻게 활용하던지, 일단 독특한 아이템인건 확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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