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일출산행이다. 해가 늦게뜨니까 도전해볼만하지 않겠나. 언제나 산행은 새벽산행이 좋다.
추위를 견디면서 해가뜰때까지 발을 동동 구르거나, 완전하게 따뜻하게 대비를 해서 나름대로의 포근함을 느낀다거나,
남들이 오를때 나는 내려가는 기분도 나쁘지 않다.
함백산과 태백산을 함께 오르고자 2시에 일어나서 3시간을 운전하고, 함백산에 도착했지만.. 엄청난 바람은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하게 했고, 방황하였다. 사람이 있을것 같단 이유로 태백산 주차장에 다녀오느라 40분을 써버리고, 뒤늦게 후회하며 함백산을 올랐기에 일출산행은 실패, 함백산의 정상에서 마주한 칼바람이 대단했다. 이후 태백산은 아이젠이 없어서 입구컷.
며칠뒤 소백산 일출산행을 했다. 이번에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올랐지만, 출발 시각이 너무 늦었다. 5시20분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4시20분엔 올랐어야 했다. 능선 부근에 다다라서 이미 해는 떠버렸다. 이렇게 저렇게 일출을 마주하지는 못했지만, 겨울산행은 늘 좋다.
https://youtu.be/pEe4IsgBPT0?si=AGsWOKY_jObSWjW4
https://youtu.be/1t8QOTmcwjs?si=2AWlo83goCxtCmDC
함백산





소백산










'주말방해요소 > 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설국열차를타고, 첫 태백산 새벽산행 (0) | 2026.03.08 |
|---|---|
|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_현지 여행사(Himalaya Safety Treks & Expedition) 후기 (0) | 2026.02.05 |
|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스티치 파노마라 사진(Stitch Photo) (0) | 2026.02.05 |
|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6. 카투만두 관광 (0) | 2026.02.05 |
| 네팔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Day5. 시딩> 포카라 (0) | 2026.0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