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1박2일로 다녀왔던 코스를 다시 다녀왔습니다. 코스에서 태백이 제외 되었습니다.

담색어리표범나비, 도감에서는 별 4개반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나비입니다. 서식지에서도 한마리만 발견했을 뿐입니다. 제초작업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갔지만, 바람님은 서식지는 주변지역의 개간과 경작에 따른 환경변화를 큰 요인으로 꼽으면서 3년만에 변한 서식지 환경의 달라짐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어디를 갈까? 어디에 있을까? 탐사지 이동간에 로드뷰로 봤던 계곡길을 돌아봤지만, 뿔나비만 가득했습니다. 담색어리의 윗모습은 지금까지 봤던 어리표범나비중에 가장 어리어리 했습니다.(어리'는 병아리나 닭을 가두어 키우거나 보호하는 닭장, 우리, 이동용 바구니를 뜻하는 순우리말), 사람을 겁내지 않아 몸이고 머리고 여기저기 앉는 참줄사촌나비, 나비가 앉은 사람은 '가만있어!'라는 말에 움직일 수 없었던 얼음땡이 유행했습니다. 처음본 밤오색은 크기가 상당히 크고 은판나비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암먹부전나비로 시작

담색어리표범나비. 사진을 상당히 많이 촬영했는데, 못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작용했을것입니다. 우화한지 얼마 안된 암컷으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긴은점표범나비와 회령푸른부전나비

회령푸른부전나비, 시그니처 떼샷

 

흑백알락나비인줄 알았던 나방

부전나비알

포도향이 나던 싸리나무

은점표범나비

노랑나비

도시처녀나비

안녕, 내년에 또올께요.

 

한참을 앉아 있던 줄나비, 여러장을 촬영합니다.

 

작년엔 많이 봤는데, 올해는 제대로 촬영못한 황세줄나비

 

참줄사촌나비, 별4개짜리 귀한나비인데, 줄나비와 함께 날아다녀서 줄인지,사촌인지..

날개 아래부분에 스티커를 붙였다 뗀자국이 처럼 인편이 없습니다.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진걸 보면 우화과정에서 만들어진것이 아닐까.

세줄나비알

밤오색나비는 인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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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큰날개파리

측범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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