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곳을 발견했다. 나비들과 함께 들판에서 원없이 돌아다녔다.

하염없다는 말을 실제로 하고 왔다. 나비를 보면 계속 따라다니고, 힘들줄 모르겠다. 

카메라에 9종의 나비를 담아왔다. 

번데기는, 기생당해서 이미 죽은것 같다고 한다. 

 

애기새줄나비(*)
애물결나비(*)
암먹부전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작은은점선표범나비(**)
푸른부전나비(*)
모시나비(*)

모시나비

꼬리명주나비(암)(**)
꼬리명주나비(암)(**)_알을 낳고 있다.
한번에 낳은 양. 다음부턴 크기를 알 수 있도록 비교물을 같이 넣어야 겠다.
배추흰나비(*)

 

갖고와서 우화시키고 싶었지만, 잘 참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