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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jjc에서 FD1 디퓨저를 발매했다.

by 신감독. 2025. 1. 7.

 

 

내가 TG-6를 구매한 가장큰 이유는 필드에서 심도합성 촬영을 간편하게 하기 위함이였다. 그를 위해서는 디퓨저가 필요한데, FD1 디퓨저가 심도합성시 연속으로 플래시를 터뜨려 줄때 플래시 빛을 퍼뜨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게 정품은 6만원대이여서 구매가 망설여졌었다. 간편하게 촬영한다는건 그만큼 화질은 포기한다는 말이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줄지 알 수 없었기때문이다. 그런데 jjc에서 fd1을 복각해서 발매해줬다. 이미 LG1이라는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후속으로 나온것이다. 얼른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이전에 사용하던 LG1 디퓨저- 심도합성시에는 사용할수가 없고, 초접사촬영시 조명역할을 해준다. 옆으로 새로 발매한 FD1 디퓨저

만듦새는 좋다. 정품이랑 비교해 볼 수 없기때문에 그냥 좋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크기는 LG1보다 크다. 

 

조명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도 있다.

촬영대상은 죽은 깡총거미를 꺼냈다. 

심도합성 6매중 1장.

최종결과물, 간단하게  촬영한 결과 치고는 괜찮다. 

겨울에 나비 알들 찾아다닐때 쓸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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