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언제나 새들과 풍경과 휴식이 있는 곳.
맑은날 아침시간에 수목원을 걸었습니다. 뭘 보러가기보단 그냥 있기 위해서.
몰려다니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작은 새무리들, 사이좋아 보인 큰부리까마귀 한쌍, 터줏대감처럼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왜가리. 그리고 나무들과 풍경들을 즐겼습니다.
올림푸스 300mm f4 pro & e-m1mar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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